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 전시 도록

경기도자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공동기획전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전시를 위한 홍보물 및 도록 디자인 프로젝트.

도자기를 비롯해서 문방구와 장신구, 생활용품 등 <복>을 주제로 표현한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유물들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으로, 무병장수와 부귀양명 등을 기원하는 다양한 전통 상징들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2013. 05. 10
  • 경기도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 Editorial / Publication / Identity
  • www.ggcm.or.kr

추상적이고 다양한 염원들이 광범위한 유물들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유물의 이미지를 대표 이미지로 사용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도안화된 전시의 아이덴티티를 개발하여 전체 홍보물에 일관성있게 적용하는 형식으로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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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이덴티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심볼 디자인은 한자 복(福)을 기하학적인 형태의 심볼로 도안화하고, 복을 상징하는 다양한 전통 문양들을 패턴화하여 내부에 조화롭게 배치하여 개발하였다. 저마다의 바램과 염원을 담은 다양한 문양들을 복(福)이라는 글자 속에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고귀함과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황금색을 주된 컬러로 채택하였다.

포스터와 초청장, 브로셔, 도록의 표지에는 위와 같이 개발한 전시 심볼을 금펄색으로 인쇄하였으며, 심볼 내부의 다양한 전통 문양들은 편집 디자인이나 전시장 인테리어 등에 일관성 있게 적용하여 전체적인 통일성을 갖추고자 하였다.